동국제강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로 한국과 브라질을 잇는 이른바 '철강 벨트'가 구축됐습니다.<br /><br />브라질 CSP제철소에 생산된 철강 반제품인 슬래브 5만 8천7백여 톤이 어제(22일) 동국제강 당진공장에 들어왔습니다.<br /><br />브라질 CSP제철소는 1년에 3백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제철소로, 동국제강과 포스코 그리고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 '발레'가 모두 55억 달러를 들여 공동 설립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230041270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